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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에코워터폴리스' 美 투자은행 양해각서 체결

낙동강변에 세계적 수준의 수변 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에코워터폴리스' 개발 논의가 미국 투자은행의 투자의사 표명에 따라 속도를 내고 있다. 한나라당 조원진 국회의원과 대구시ㆍ경북도 핵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에코워터폴리스 투자유치단은 최근 미국 뉴욕을 방문, 투자은행인 프로비던트 그룹과 낙동강 친수구역 개발 및 투자자 유치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치단은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식스플래그 등 미국 기관투자자와 테마파크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도 개최했다. 조 의원이 제안한 에코워터폴리스 프로젝트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대구 달성군 화원유원지와 인근 고령군 다산면 일원(750만㎡)에 민자 등 6조4,000억원을 투입, 친환경 수변 복합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에는 카지노가 들어간 크루즈형 호텔(20만t급)과 테마파크(118만5,000㎡), 휴양 숙박단지인 리버파크 빌리지(62만㎡), 조정경기장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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