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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철도청 관광열차 "입맛대로 골라요"

[관광] 철도청 관광열차 "입맛대로 골라요"철도여행 상품 철도청은 신록순환열차를 비롯해 각종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해돋이 열차, 정선5일장 열차, 일반 관광열차 등 입맛대로 골라 잡을 수 있다. 인기 상품인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는 매주 금·토요일 떠난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밤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정동진역에 내려 일출을 감상한다. 소금강, 참소리박물관, 오죽헌, 경포대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본다. 1인당 3만2,400원. 동해 추암 촛대바위 관광열차도 저녁 늦게 출발해 다음날 동해 해돋이를 보는 상품. 17일 출발하며 2만8,800원이다. 무릉계곡, 천곡동굴, 망상해수욕장, 감추사 등을 둘러본다. 정선5일장 관광열차에서는 옛 장터의 정취를 느껴본다. 5일장이기 때문에 끝자리가 2·7인 날 출발. 1만8,200~2만2,200원으로 요일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화암동굴, 소금강, 아우라지, 항골계곡 등 정선군 일대를 관광버스로 돌아보려면 6,000~8,500원을 더 내야 한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돌아보려면 치포치포 나들이열차를 이용한다. 3,000원을 더 내면 MTB자전거타기를 즐길 수 있다. 나룻배·소달구지를 타보는 체험관광도 준비돼 있다. 18·25일 출발. 1인당 3만3,000원. 삼척 신기 환선굴 패키지관광 열차는 매주 금·토요일 밤에 출발한다. 해돋이관광, 묵호항 관광도 나선다. 5만3,000원. 무릉계곡 열차는 17일 밤에 출발한다. 추암해변, 천곡동굴, 망상해수욕장도 돌아본다. 4만6,000원. 안동 하회마을 열차는 매주 월·수·금요일 1박2일 일정으로 출발하는데 돌아올 때는 항공기를 이용한다. 인삼시장, 소수서원, 부석사, 도산서원, 봉정사 등이 일정에 끼어있다. 12만4,000원. TV 드라마 「태조 왕건」의 촬영장을 돌아보는 상품도 있다. 수안보온천, 청풍문화재단지, 고수동굴 등을 돌아보는데 당일 코스는 5만4,000원(매주 일·공휴일 출발), 1박2일(토요일 출발)은 10만7,000원이다. 초정리약수와 속리산 관광을 결합한 기차도 있다. 매주 일요일 출발. 3만4,000원. 문의 철도여행안내센터 (02)392-7788 입력시간 2000/06/13 18:0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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