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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해양금융 전문인력 양성한다

부산시는 보험연수원과 공동으로 해양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해상보험 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4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4개월간 한국선원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선박구조, 해상보험, 선박금융 등 각 교과별 학계 및 업계 최고 전문가 강사진의 현장중심 강의와 선박구조 시뮬레이션 체험 및 선박승선체험을 통해 실무지식과 현장감을 두루 배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대상은 부산․경남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손해보험사, 한국해운조합 및 선주협회 회원사, 선주상호보험, 해상전문 손해사정회사, 해상보험 전문 로펌 변호사 등이다.



교육비는 금융위원회가 30%, 보험연수원이 20%를 지원하고, 수강생은 50%(150만 원)만 부담하면 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이 국제적인 해양․파생특화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해양금융 전문인력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엄선된 커리큘럼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운영되는 이번 ‘해상보험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재는 향후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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