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 다산네트웍스, 수출 물량 증가로 투자 -하나대투증권

다산네트웍스(039560)가 장비 시장 확대와 수출 물량 증가에 따라 실적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다산네트웍스는 국내 통신3사와 일본 소프트뱅크와의 계약 경험을 통해 대만·베트남 등지로 수출 물량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국내외 네트워크 장비 고도화에 따른 집중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만·베트남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 4·4분기부터 두드러진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며 “내년도 1·4분기에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출 호재도 기대할만 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도 대만·베트남 지역 예상 매출액은 500억원, 일본 소프트뱅크 매출은 400억원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더해 장기적으로는 미국 스프린트로의 매출도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