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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전차선로 자재 국산화 나선다

한국철도시설공단, 2012년까지 개발완료


고속철도 전차선로 자재 국산화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고속철도의 국제 경쟁력강화 및 해외시장진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속철도 핵심분야인 전차선로 자재의 국산화에 나서기로 10일 공단본사에서 이들 분야 업체와 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국산화 개발대상은 전차선로의 전차선을 지지하는 금구류과 특수너트이며 이들 자재는 고속철도의 속도향상을 위한 핵심기술이다. 공단은 2012년 10월까지 개발 및 시험을 완료하고 2014년 완공 계획인 호남(오송~광주송정) 및 수도권(수서~평택) 고속철도사업건설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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