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는 휴대폰 선도] 삼성 '햅틱아몰레드'

출시 한달만에 20만대 넘게 팔려…자연색 구현 장점


SetSectionName(); [보는 휴대폰 선도] 삼성 '햅틱아몰레드' 출시 한달만에 20만대 넘게 팔려…자연색 구현 장점 최인철 기자 michel@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삼성전자 '햅틱 아몰레드'가 출시 한달만에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는 등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보는 휴대폰' 햅틱 아몰레드는 지난달 30일 국내 출시 이후 하루평균 3,000대가 개통되며 한달만에 누적판매 20만대를 넘어섰다. 아몰레드는 꿈의 화질로 불리는 3.5인치 WVGA급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어드(AMOLED)를 탑재해 자연색에 가까운 색 재현력을 나타내는 것이 장점이다. 색상을 실물처럼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구현하면서도 LCD 응답속도가 휠씬 빨라 동영상 재생시 잔상이 전혀 남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도 깨끗한 화질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부사장)은 "고화질 휴대폰의 경우 비싸더라도 화질, 전력소모 절감 등의 장점이 있는 AMOLED를 적용비중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몰레드는 국내 출시된 일반 휴대폰 가운데 처음으로 디빅스(DivX)를 탑재해 5.1 채널 입체 사운드를 구현해 최고의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각종 동영상을 파일 변환 없이 곧바로 휴대폰에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V 화면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로 '손안의 영화관'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아몰레드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인기스타를 내세운 스타마케팅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아몰레드 송'을 제작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몰레드 송은 아몰레드 휴대폰의 자체발광 기술을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반복되는 후크송(Hook Song)으로 '미쳤어', '토요일밤에'로 인기를 모은 손담비와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불렀다. 삼성전자는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8월말까지 '아몰레드 송' 뮤직비디오 스크랩, UCC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