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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외통상정책 3년 연속 대상

자자체 우수사례경상남도의 해외통상정책인 외국자본 투자유치정책이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표준모델'로 자리잡았다. 경남도는 최근 행정자치부와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지방자치단체 통상우수사례 연찬회'에서 3년 내리 대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경남도는 일본 태양유전의 1억달러 추가 투자사례의 동기와 추진배경 등 통상유치정책을 설명했다. 경남도의 일본 태양유전 사천 진사공단 유치는 이미 베트남으로 투자가 예정된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진 '증액투자'로 참석자들로부터 '앞서가는 통상정책'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올들어 경남도는 전국 6개의 외국인 투자지역중 2개소를 유치했으며, 지난 99년부터 총 6건에 5개 기업, 4억1,000만달러를 도내로 끌어들여 전국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통상우수사례 연찬회는 지난 95년부터 국제교류, 해외시장, 외국자본 투자유치 사례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외통상업무의 전문성을 키우는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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