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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RPS사와 독감진단시약 공동개발

셀트리온이 미국의 바이오업체인 RPS사와 독감진단시약 공동개발에 나선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한미 보건의료(HT)산업 투자포럼을 통해 셀트리온과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등이 미국 회사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와 RPS사는 독감진단 시약개발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에서는 각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선택 결합할 수 있는 항체를 생산해 RPS에 공급하고 RPS는 이 항체를 사용하여 독감진단 키트 제품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RPS(Rapid Pathogen Screening)사는 독일 바이오텍회사와 미국 안과의사그룹이 같이 설립한 회사로 급성 결막염 시약 등이 주요 제품이다. 또한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바이오뉴저지(BioNJ)는 차바이오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를 통해 차바이오가 개발한 구강붕해필름제재 기술로 적용된 제품의 판매를 위해 미국 현지 마케팅 전문회사 설립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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