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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미국 사는 한인들은 어쩔 수 없이 북한 문제 전문가가 돼야 한다." 外

“미국 사는 한인들은 어쩔 수 없이 북한문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혜민스님, 미 햄프셔대 교수, 안식년을 고향에서 보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니 미국 동료 교수들이 한결같이 묻는 질문이 ‘북한 앞으로 괜찮겠어?’라면서.

“술 빚는 마음은 자식 키우는 부모마음이다.”-정헌배 중앙대 교수ㆍ정헌배 인삼주가 창업자, 장점은 키워주고 단점은 극복시키는 과정이 꼭 닮았다면서. 둘 다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라 속을 태운다고.

“교회가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김창규 한국 기독교장로회 목사, 소망교회가 보여준 기독교는 한국을 로마식민지와 같은 나라로 만들고 있다면서.



“살래 죽을래?”-최영호 변호사, 독재로 34년이나 나라를 망가뜨리고 어용국회로 하여금 모든 죄에 대한 면죄를 의결하게 하고 몸뚱이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간 ‘살레’예멘 대통령의 근황을 듣고.

“누구나 역량은 있다.”-이규환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자신의 역량을 파괴적인 곳에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건설적인 곳에 쓰는 사람이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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