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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인천] 훼스텍, 벤처타워 임대분양

[지역경제/인천] 훼스텍, 벤처타워 임대분양반도체장비 제조 벤처인 ㈜훼스텍(대표 이영철.李永哲)이 인천시 서구 신현동 152-53에 소재한 「훼스텍 벤처타워」(사진)를 임대분양한다. 이 벤처빌딩은 대지 800평에 연면적 3,000평의 지상 8층규모 신축건물로 벤처기업의 전용업무시설을 갖추고 있다. 임대보증금은 평당 130만원선이며 실평수가 넓은 것이 장점이다. 벤처빌딩으로 정식 지정받은 이 건물은 층별로 초고속 인터넷전용선이 설치돼 있고 화물용 및 일반인 엘리베이터 2개와 냉난방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8층에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지하엔 사우나 및 스커시 등 휴식 및 편의시설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건물은 야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전방은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청정한 공기의 쾌적한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여의도(목동)까지 20~30분 거리에 있다. (032)2600-114 /인천=김인완 기자 IYKIM@SED.CO.KR 입력시간 2000/07/12 16:5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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