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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시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입주가 한창이다. 이 단지는 상업ㆍ문화ㆍ편의시설 등의 원스탑 생활환경과 최고 59층, 200m 높이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조망권으로 수도권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5층~지상 최고 59층 8개 동, 2,700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170㎡로 구성됐다.
탄현역이 브릿지로 단지와 바로 연결돼 경의선 급행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다.
현재 이 단지는 일부 회사보유분에 대해 '신나는 전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분양대금의 22~25%만 납부하고 3년간 살아본 후 계약을 결정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두산건설은 연금처럼 매달 최대 170만원을 현금으로 계약자에 지급하고 3년간 공용관리비도 대납해준다.
3년을 살아본 후 계약을 해지해도 납부한 금액은 전액 환불돼 부담이 없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120㎡의 경우 분양대금의 24%인 1억대 중반~2억원 ▦145㎡은 2억 초반~2억원대 후반 ▦170㎡은 2억대 중반~3억원 초반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8,900㎡에 달하는 '리빙&케어존', '에듀케이션존', '헬스케어존', '레스&레크레이션존' 등 네 가지 컨셉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주민전용카페와 다용도 스튜디오, 어린이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됐다.
또 단지 중앙에는 6만8,000㎡에 달하는 '위브더제니스스퀘어' 상가가 입점 중이다.
지상 1층은 스트리트몰로 탄현역에서 단지 정문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상 2층은 테라스몰 형태로 역시 탄현역과 브릿지로 연결됐다.
이밖에 대지면적 중 무려 21.6%에 해당하는 조경공간과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총 2만3,888㎡의 녹지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156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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