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협, FTA 자가 검증 프로그램 보급

한국무역협회의 자유무역협정(FTA) 무역종합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FTA 자가검증프로그램인 ‘FTA-Helper’를 1일부터 보급한다.

FTA-Helper는 기업 담당자가 기초 데이터를 입력하고 진단 문항에 응답하면 항목별 점수와 진단 보고서를 통해 FTA 사후검증 관련 취약점을 쉽게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FTA-Helper는 FTA센터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공동 개발했으며, 저용량(4MB 내외)으로 설치가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사용을 원하는 기업은 FTA센터 홈페이지(fta1380.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영환 FTA센터 단장은“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사후검증 취약점을 업체가 사전에 점검할 수 있어 사후검증에 대한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