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싱글 '갈 때까지 가보자'로 가수 데뷔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맨 이수근이 13일 디지털 싱글 '갈 때까지 가보자'를 발표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KBS-2TV '1박2일'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수근은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음악적 감성과 끼를 이번 싱글을 통해 처음으로 내보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노래들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근의 첫 싱글 '갈 때까지 가보자'는 가수 일락의 'I want you'와 보이스원의 '하늘'을 썼던 작곡가 최진용의 곡으로 힙합 리듬과 통기타의 고고 비트와 조화를 이뤘다. 도입부에 등장하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1박2일'의 절친한 동료인 가수 은지원과 MC몽이 랩 메이킹과 피처링을 놓고 서로 돕겠다며 경합을 벌인 끝에 은지원이 최종 낙점됐다는 후문. KBS-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달인'의 류담도 음반 녹음 작업에 카메오로 참여했다. 이수근은 "첫 싱글을 통해 어려운 일이 있어도 여유를 가지고 헤쳐 나가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희망과 기쁨이 작아진 요즘 같은 시대에 제 노래가 위안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수근 관련기사 ◀◀◀ ▶ MC몽 김C "이수근 축하사절단!" 우정과시 ▶ 이수근 "아내 덕에 수천만원 빚 청산" 고백 ▶ 이수근-김병만 오! 미녀들 앞에서… 인기짱 ▶ [포토] 상근이의 아주 특별한 이수근 결혼축하 ▶ '새신랑' 이수근 이런 굴욕적 사건을… 고백 ▶ 정준하-한영 "이수근 신혼여행 동행" 왜? ▶ 이수근 '띠동갑' 여대생 신부 결혼전 임신중! ▶▶▶ 가요계 관련기사 ◀◀◀ ▶ 아주, 농염한 베드신까지… '구준표 송' 억울해 ▶ 카라, 대담한 노출? 화보업계 '귀한 몸' ▶ 백지영 '19금'이었다니… 결국 철퇴 맞았다 ▶ 평균 167cm 손담비급 섹시녀 5인 '속살 살짝~' ▶ 17세 소녀가수 메이다니 '동성애' 논란 충격 ▶ "감당 못할 연예계 생활에…" 여가수의 고백 ▶ 신해철 "궁둥이만 흔드는 원더걸스 짜증나" ▶▶▶ 연예계비화 ◀◀◀ ▶ '휴가 동행' 연예인들, 지명수배자 도주 도왔나 ▶ 대입 낙방 솔비 "연예인 특혜 부끄러워 사양" ▶ 이민영 "만신창이 된 내 이미지는…" 결국 눈물 ▶ '비씨' 성폭행 동영상 유포라니… 난리법석! ▶ 할리우드가 반한 손담비 얼마나 섹시했길래…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이민호 알고보니 숨은 '신체적 결점'에 눈물 ▶ 고현정 풍만가슴 노출… 전 남편 관련 첫 말문도.. ▶ "부르면 온다" 톱스타 50명 '성접대 행각' 들통 충격!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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