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 ‘와이파이존에서 무료채팅’ 올레 영상콜 출시


KT가 무선랜(와이파이) 구역에서 무료로 고화질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올레 와이파이(olleh WiFi) 영상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레 와이파이 영상콜은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무료로 쓸 수 있다. 화질은 애플의 ‘페이스타임’ 수준이며, 영상채팅ㆍ상대방 사진 찍기ㆍ대체화면 설정 등 부가 기능도 제공된다. 앱을 실행하면 휴대전화 주소록 중 ‘올레 와이파이 영상콜’ 앱을 설치한 사람이 자동으로 친구 목록에 저장된다. 현재 갤럭시S2, 테이크 야누스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4종에서 올레마켓(market.olleh.com)에서 앱을 내려 받은 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4종 가량에서도 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