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타워텍 외자유치의혹] 서갑수씨 누구

[리타워텍 외자유치의혹] 서갑수씨 누구 성장성 높은 벤처 투자 '쪽집게' 한국기술투자의 서갑수(徐甲洙ㆍ54)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간판급 벤처캐피탈리스트다. 지난 1981년 한국기술개발(현 한국종합기술금융ㆍKTB의 전신)의 벤처투지팀장으로 입사한 徐사장은 1986년 KTB가 설립한 한국기술투자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현재까지 재직중이다. 국내 벤처업계의 대부로 통하고 있는 徐사장이 코스닥에 등록시킨 기업은 마크로젠 휴맥스 하림 엠바이엔(옛 두인전자) 파워-텍(현 리타워텍)등 수십여개에 달하며 벤처나 제조업종 구분없이 성장성이 뛰어난 업체에 주로 투자하면서 큰 차익을 얻어 '쪽집게' 벤처투자가로 불리고 있다. 徐사장은 이번에 외자유치로 주가가 급상승한 리타워텍의 2대주주이자 지난 8월말까지 이사로 재직한바 있으며, 리타워텍의 파워텍 인수에 깊숙히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지난 1969년 서울대 공대 화학공학과 졸업한 뒤 충주비료, 호남석유화학에서 일한 엔지니어다.입력시간 2000/10/30 10:39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