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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연인' 김태성… 저작물사기죄 피소


'아이비 연인' 김태성… 저작물사기죄 피소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아이비(사진) 커플이 동시에 소송당할 위기에 처했다. 아이비의 연인으로 알려진 작곡가 김태성이 최근 저작물 사기죄로 피소됐기 때문. 음악출판사 파이시스뮤직은 지난달 23일 김태성을 저작권법 위반과 사기죄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지난해 7월경 해외 저작물을 무단으로 도용, 자신의 창작물로 국내 가수 앨범에 수록한 혐의다. 문제의 곡은 지난해 오종혁이 발표한 ‘오늘까지만’. 이 곡은 미국 유명 작고가 그레고리 와튼을 포함한 3명에 의해 작사, 작곡, 편곡된 노래다.아이비 연인 저작물사기죄 피소 파이시스 뮤직 측은 “김씨가 해외 창작자의 노래를 마치 자신의 창작물인 것처럼 저작권협회에 등록시켜 수익을 챙겨왔다”며 “그 동안 수 차례 김씨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그와 만날 수 없었고 우리를 고의적으로 피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김씨가 시간을 벌더니 슬그머니 저작자의 이름을 변경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그가 미국 시민권자라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아 강경하게 나갈 수 밖에 없었다”고 법적 대응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아이비는 최근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전해지며 소속사 분쟁에 휘말릴 처지에 몰렸다. 소문대로 한 가요계 인사와 계약 관계가 남아 있는 아이비가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함께 일하고 계약한다면 법적 분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07년 하반기 개인적인 스캔들로 가요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아이비와 작곡가 김태성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발표된 소녀시대 미니앨범 수록곡 ‘디어 맘’의 작업을 함께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 연예기사 ◀◀◀ ▶ 헉! 살 파먹는 병?… 마이클 잭슨 또 '성형 후유증' ▶ 이렇게 꼬이나… '아이비 커플' 동시에 소송위기 ▶ 최고 기대작 '카인과 아벨' 베일 벗다 ▶ 솔비, '세기의 연인'으로 변신 ▶ 배우 김정화, '엄친딸'로 안방극장 컴백 ▶ 류시원, 김은숙-신우철 차기작 주연 및 공동제작 ▶ "가만 놔둘순 없나"… 김연아 콘서트 논란 ▶ 연예인 3명, 살인미수 수배자와 유흥 논란 ▶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 '예뻐졌네' ▶▶▶ 인기기사 ◀◀◀ ▶ 강남 큰손들 "투자 아직은…" ▶ "화끈하고… 과감하게" 부동산 규제 푸나 ▶ 노련해진 '개미들의 베팅' 성공할까 ▶ 美·러 위성충돌에 아리랑2호 '비상' ▶ 쌍용차 조기회생 행보 빨라졌다 ▶ 햇빛만 쐬면 충전 끝… '조루 휴대폰 가라' ▶ '애물단지' 中펀드 가입자들 웃는 날 오나 ▶ 中 여대생들 "에이~ 결혼이나 빨리하자" ▶ '한국판 로레알 화장품' 키운다 ▶ 투자의견 하향 종목 늘어난다 ▶ "채권형펀드 투자 아직 늦지 않았다" ▶ 코스닥社들 '눈물의 이삿짐' ▶ 혹시 내 아이가 사이코패스 아닐까? ▶ 한국 여성 '성생활 만족도' 亞 최하위권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유명 한류스타, 술집 여종업원에 뭔짓 했길래… '끙끙' ▶ '휴가 동행' 연예인들, 지명수배자 도주 도왔나 ▶ 이민영 "만신창이 된 내 이미지는…" 눈물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이민호 알고보니 숨은 '신체적 결점'에 눈물 ▶ 솔직 담백 배우 'A' 알고보니 '폭행전과' ▶ "부르면 온다" 톱스타 50명 '성상납 행각' 들통 충격! ▶ '미수다' 비앙카, 남자와 애정행각 사진 노출에.. ▶ '성생활 없던' 노현희-신동진 파경 이유는 '불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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