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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삼손골프사관학교

삼손골프사관학교 학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삼손골프사관학교 학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강습을 받고 있다.

골프를 잘 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어렵게 시간은 냈지만 어떤 교습이 좋을지 몰라 머리가 복잡한 사람들도 많다.

'삼손골프사관학교(www.samsongolf.com)'는 '골프에 왕도는 없다'를 기치로 내건 아카데미다. 이 학교의 교장 이종화씨는 "반복 연습만 잘 따라오면 누구든 2년 안에 싱글 골퍼가 될 수 있다"고 공언한다. 이씨는 '보고 치는 골프'를 강조한다. 사실 골프는 간단하다.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정지된 공을 클럽으로 치면 그만이다. 하지만 스윙 때 사람들의 머릿속은 복잡해지게 마련이고 공을 똑바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씨는 "대부분의 골프 레슨이 스윙 매커니즘에 매달리는데 이러면 배우는 사람은 스윙 완성도에 강박관념을 갖게 될 수 있다"며 "스윙 매커니즘에 앞서 보고 치는 원리와 공식이 중요하다. 삼손학교에서는 각 근육을 자연스럽게 이용해 골프공을 쉽게 칠 수 있는 법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 치는 골프를 먼저 체득해야 100세까지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방법은 이렇다. 하루에 1,000개 이상의 공을 치는 연습을 시키는 것이다. 대신 연습은 연습장의 매트가 아닌 천연잔디 훈련장에서 이뤄진다. 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아이언부터 벙커 샷, 퍼트까지 고른 연습을 권장한다. 반복 연습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공을 끝까지 보고 스윙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다. 이씨는 "천연잔디에서의 연습만으로 필드 라운드 10번 이상의 효과를 보장한다"고 자신한다. 5명의 전문 교습가를 둔 삼손학교는 충남 태안에 위치해 있으며 겨울에는 태국 방콕 등에서 해외 특훈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168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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