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네이버, 목표주가 100만원으로 상향-이트레이드증권

네이버가 지난 분기에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눈높이가 다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7일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끌어 올렸다. 네이버는 전날 호실적에 힘입어 7% 이상 급등했다.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제시한 것은 지난달 현대증권에 이어 두번째다.

네이버는 모바일메신저 라인가입자가 지난달말 3억4,000만명을 돌파하고 하루 평균 6,000만명 이상 증가해 올해 누적가입자 목표 5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따라 모바일게임 매출 비중이 지난해 1분기 30%에서 지난 분기에는 60%까지 치솟으며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또 광고매출 비중도 작년말에 20%까지 올랐고 향후 성장잠재력이 많은 점도 투자포인트로 꼽혔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EPS를 기존보다 각각 11%, 9% 상향조정한다”며 “올해 마케팅비용이 크게 늘더라도 모바일 게임과 광고매출이 크게 늘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