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우방랜드 중국 테마파크 사업 진출

칭다오시와 호텔·쇼핑몰등 건설 MOU 체결

C&그룹의 계열사인 C&우방랜드가 카자흐스탄에 이어 중국 칭다오(靑島)시에 대규모 테마파크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C&우방랜드는 14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칭다오 경제기술개발구내 테마파크와 호텔, 쇼핑몰, 아파트건설 등 상업부대시설 사업투자협의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총 1억달러 규모의 투자로 칭다오 경제개발구 황다오(黃島)만 일대 약 46만여㎡ 부지에 1차로 실내외 복합 테마파크 건립하고 차후 호텔 및 쇼핑몰, 아파트 등의 상업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C&우방랜드는 올해내 현지사업법인을 설립하고 투자자금은 중국 파트너와의 세부협의과정을 거쳐 전략적·재무적 투자자 모집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C&우방랜드는 계열 건설회사인 C&우방과 함께 향후 중국 상위 주요 50개 도시를 무대로 미니테마파크와 부동산개발, 건설사업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