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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 초정밀 유리 연마기술 개발

디지털TV 브라운관용 평탄도 오차 10배줄여 삼성코닝은 디지털TV의 초정밀 표면을 확보할 수 있는 브라운관용 유리 연마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일반 화면(VGA)의 2배이상 선명도를 지닌 SVGA급 디지털TV 화면의 브라운관용 유리연마에 가장 안정적인 가공기술로, 세계 유리업계에서 처음 개발한 것이라고 삼성은 설명했다. 이 기술은 특히 유리표면의 평탄도 오차허용 범위를 기존 기술(1mm내외)보다 10배 정밀한 0.1mm로 줄여 브라운관 외면의 평탄도 왜곡현상을 완벽하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또 연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을 이용해 연마하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고진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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