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은 27일부터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플래그쉽스토어에서 ‘셀더마 마스크팩’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특허를 가지고 있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국내 홈쇼핑에서 이미 대히트를 친 제닉은 해외에서도 하이엔드 마스크팩의 장점과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는 만큼 면세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회사로 재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시트마스크 신제품 외에 면세점용 고기능성 하이드로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면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제닉은 지난해 4·4분기에 매출 180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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