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현대차, 광복 70주년 기념 매그넘 사진의 비밀전 후원

‘매그넘 사진의 비밀전-브릴리언트 코리아’에 전시될 예정인 ‘회상에서, 미래 데자뷰를 보다’ 작품. 자동차 창문에 비친 구름과 옛 건물, 그리고 첨단 건물의 조화가 전통과 현재를 함께 비추고 있음을 의미한다/사진제공=현대차

‘매그넘 사진의 비밀전 브릴리언트 코리아‘에 전시될 예정인 ’세월과 함께 흘러가는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사랑하면서도‘ 작품 모습. 삼청동 골목에서 소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친절한 공예가를 만난 일상과 그랜저를 담은 모습/사진제공=현대차

매그넘 사진의 비밀전 브릴리언트 코리아에 전시될 ‘내 삶의 찬란했던 기억들은 그림자처럼 나를 따라 다닐 것이다’ 작품. 서울에서 세 살 아이부터 황혼기의 사람들까지 만났던 소중한 기억과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고 있는 일상을 그림자와 제네시스 등으로 표현했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이달 15일부터 10월 3일까지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매그넘 사진의 비밀전-브릴리언트 코리아’를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가 광복 이후 지난 70년간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인 한국인과 그들이 만든 일상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다. △한국 사진전 △리브 브릴리언트△매그넘 작가들의 작가 정신△사진 촬영 노하우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리브 브릴리언트 주제에서는 현대차를 소재로 한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매그넘 작가 4인이 현대차와 일상의 모습을 담은 32개의 사진 및 4개의 영상을 전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을 관람객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2년부터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광고 및 이벤트들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