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첫 訪中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이 1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LG전자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20일 상하이에서 14개 현지 법인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사업 전략회의`를 연다. 김 부회장은 중국 방문길에 현지 생산 시설 외에 유통망 점검 차원에서 대리점 등도 살펴볼 계획이다. LG전자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내년도 총 70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룹 전체로는 매출이 1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부회장은 이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CE쇼에 참석, 해외 법인장 회의를 주재하며 회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2005년 북미지역 가전 빅3`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