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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새 랜드마크' 화백컨벤션센터 3월 준공

1200억 투입 3500석 규모

경북 경주에 3,500석 규모의 화백컨벤션센터(HICO)가 다음달 2일 준공된다. 이에 따라 경주가 지역 전시컨벤션산업(MICE)의 거점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25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HICO는 경주 신평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1,000여㎡ 규모로 건립됐다. 3,500석 규모의 대회의실을 비롯, 12개 중·소 회의실, 실내·외 전시장(6,200㎡) 등을 갖춰 국제회의, 학회, 세미나, 전시·공연을 개최할 수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유치한 경주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1,200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신라 누각을 모티브로 한 곡선형 외관과 동궁·월지를 형상화한 야외연못 등의 볼거리로 '천년고도' 경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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