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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스마트케어 ‘니어키즈’서비스 확대

아이 맡기고 출근해도 걱정 뚝!...연말까지 150여곳 직장보육시설로 늘릴 예정

SK플래닛이 어린이집과 학부모간 쌍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보육서비스 ‘니어키즈(Near Kids)’를 직장보육시설로 확대 제공된다.

SK플래닛은 직장보육 전문기업인 ㈜모아맘과 업무협약을 맺고 39개 모아맘 위탁시설에 서비스를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니어키즈는 아이를 보살피고 싶은 학부모의 바람과 효율적 업무처리로 원아들의 보육시간에 집중하고 싶은 보육교사들의 희망을 모두 반영한 통합 보육서비스다. 어린이집과 학부모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알림 기능과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통한 등ㆍ하원 관리 등이 주요 기능이다. SK플래닛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세무서에 위치한 국세청 우리누리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LG전자 어린이집, 롯데백화점 어린이집, 공항공단 어린이집, 서울의료원 어린이집 등 전국 39개 위탁 직장보육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연말까지 전국 150여곳 직장보육시설로 늘릴 방침이다.



니어키즈는 지난 8월 SK플래닛 사내벤처 프로그램 ‘플래닛엑스’를 통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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