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 7.4%, 신송홀딩스 7.7% 수익 중!
▶ 신규 추천 종목 : 만도, 무학
국내증시가 이번 주를 고비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 국면으로 진입했다. 전날 옵션만기일을 무난히 넘긴 한국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음 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연방준비제도 인사의 연설, 미 1월 주택지표, 일본 중앙은행(BOJ) 2월 금융정책위원회, 중국 2월 HSBC 제조업 PMI 잠정치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지표 발표와 증시 흐름 속에서 개미대표 박정호 PD와 ‘미스터 쓴소리’ 정재훈 멘토가 힘을 합쳤다. 오늘 박피디의 관심종목은 만도(060980)다. 관심종목 선정 이유는 중대형 부품사중 가장 견조하고 높은 성장을 예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조적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그룹리스크 해소 랠리 기대하고 있다. 해외법인 수익성도 이상무이며, 2014년 영업이익률 6%대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정재훈 멘토는 매수가 120,000~125,000원 목표가 145,000원 손절가 115,000원 을 제시했다. 또한 정재훈 멘토는 본인의 관심종목으로 무학(033920)을 골랐다. 경상도 지역을 독점한 업체라는 이점과 든든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수도권(서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매수가 18,500원~19,300원 목표가 23,000원 손절가 18,000원을 제시했다. 이에 박피디는 두종목 모두 비중 15%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한편 포트폴리오에 종목 중에는 그간 박피디를 애태웠던 매일유업이 7.4%의 높은 수익을 냈고, 지난주 편입한 신송홀딩스는 7.7%의 수익을 냈다. 개미들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박피디의 드림하이’는 서울경제TV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HOT10‘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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