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신수…‘나홀로 멀티히트’로 팀 체면 살려
입력2011-05-19 14:42:03
수정
2011.05.19 14:42:03
강동효 기자
추신수(29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의 중심 타자임을 각인시켰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US셀룰라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상대 선발투수인 제이크 피비가 이날 허용한 3안타 가운데 2안타를 추신수가 뽑아내며 팀 체면을 살렸다. 추신수는 지난 13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부터 5경기 연속 안타도 이어갔다.
추신수는 4회와 7회 각각 우전안타를 뽑아내며 기회를 만들었으나 각각 도루 실패와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 했다. 시즌 타율은 0.230에서 0.239로 올랐다. 팀은 상대 선발투수 제이크 피비에게 1대0의 완봉승을 헌납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