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강력한 발기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Yaila)’를 출시했다. 야일라(성분명: 바데나필)는 발기를 억제하는 체내 효소인 PDE5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안전성이 뛰어나 음식물, 알코올과의 상호작용이 적어서 식사와 음주 후에 제품을 복용해도 강력한 발기효과를 나타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먹는용 발기부전 치료제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자군(당뇨병, 고혈압, 척추손상 환자군)내에서의 발기유도 효과가 타사 제품과 비해 높은 제품으로 경증도 및 치료가 어려운 중증도의 환자군에서도 뛰어난 효능을 보여 의사 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인정한 우수한 제품력을 가지고 있다. 남성의 발기는 해면체 평활근과 또 이에 연관된 동맥의 이완으로 해면체내의 혈액 증가로 나타난다. 이때 필요한 것이 cGMP라는 핵산염인데 이는 PDE5 효소에 의해 분해 된다. 야일라는 발기를 억제하는 PDE5 효소의 활동성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약리작용을 가진다. 야일라는 성행위 25~6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복용 후 최소 4-5시간 후에도 성행위 시작이 가능하다. 야일라는 음식물의 섭취 유무와 관계없이 작용을 하지만, 고지방식을 피하면 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야일라(바데나필)의 임상결과를 보면 2002년도에 발표된 3상 연구결과, 6개월 이상 발기부전을 나타낸 18세 이상 성인 남성 805명을 대상으로 26주간 연구를 실시했으며 우울증, 당뇨, 고혈압, 전립선 비대증 등 여러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무작위로 연구에 참여 시켰다. 그 결과 발기능력 향상도는 플라세보(위약)환자가 28%인데 비하여 야일라는 85%까지 발기능력을 개선 시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