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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이 엑소 카이를 향해 사심을 고백했다.
니콜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요즘 엑소 카이가 맘에 든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신동엽이 "요즘 마음에 드는 아이돌 멤버가 있냐"고 질문을 던졌고, 니콜은 당황하면서도 "엑소(EXO) 카이가 멋있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어 신동엽이 카라 멤버들에게 "다른 멤버의 장점을 서로 부러워하기도 하냐"며 질문을 던졌고, 강지영은 "구하라의 마른 몸매, 한승연의 작은 얼굴, 니콜의 탄탄한 몸매"라고 답하며 "박규리의 자신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니콜의 사심 고백에 네티즌들은 "둘이 우결 나왔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 "엑소 카이는 무슨 반응을 보일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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