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종(사진) 조달청장은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와 조달제품 수출을 위해 22일부터 알제리ㆍ인도네시아ㆍ이탈리아를 방문한다. 알제리에서 민 청장은 무사 벤하마디 우정정보통신부 장관과 만나 1,500만달러 규모의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아구스 라하르조 조달청장과 조달 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도메니코 카살리노 조달공사 사장과 한ㆍ이탈리아 공공조달 협력 MOU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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