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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30일까지 ‘이 분야 최고의 책’ 독자투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30일까지 독자들이 직접 각 분야별 최고의 책을 투표로 선정하는 ‘제 4회 독자 선정 이 분야 최고의 책’ 투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진행한 본 투표는 한국 에세이ㆍ추리/미스터리 소설ㆍ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ㆍ호러/공포소설 등으로 세분화해 100대 인기 분야 도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국에세이’ 분야의 경우, 작년 한 해 최고 판매량을 올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00년대 이후 한국 소설’ 분야에서는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김훈ㆍ스티븐킹ㆍ박경리ㆍ혜민스님ㆍ유시민 등 국내외 대표저자 150인을 선정, 그들의 대표 도서를 선정하는 ‘인기저자 150인 최고의 책’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어른책과 아이책 분야를 나눠 ‘아름다운 표지 최고의 책’ 투표 역시 진행한다. 현재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문학동네 판 표지가 아름다운 표지 1위를 달리고 있다.



알라딘 도서팀 담당자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 분야 최고의 책 투표는, 연말에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투표와 달리 신간뿐 아니라 기존의 스테디셀러들까지 투표 대상에 포함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카테고리의 최고의 책을 뽑을 수 있다는 면에서 차별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는 독자들이 투표하면서 적은 별점과 추천평을 상품 페이지에도 반영해 보다 폭넓은 도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투표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롯데호텔 상품권, 알라딘 선물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추천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알라딘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한다. 투표는 각 분야ㆍ저자별로 1일 1회씩 가능하다. 알라딘 제 4회 독자선정 ‘이 분야 최고의 책’ 투표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in.co.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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