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신다이제스트] "블레어 英총리 부인 20代때 누드모델 경험"
입력2006-12-11 16:54:43
수정
2006.12.11 16:54:43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부인 셰리 블레어 여사가 20대 중반 견습 변호사 시절에 그림을 위한 누드 모델을 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 신문이 11일 보도했다.
현재 유명 인권변호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셰리 여사는 당시 1년 넘게 화가 유앤 어글로우의 작품을 위해 누드로 자세를 취했다.
셰리 여사는 앞이 트인 소매없는 드레스를 입은 여자를 그린 이 작품을 위해 어글로우의 런던 남부 스튜디오에서 한번에 1시간씩 누드자세를 취했고 모델료는 시간당 5파운드였다.
이 작품은 지난 2000년 어글로우가 사망할 때까지 런던의 브라우즈 다비 갤러리에 보관돼 있었으며 현재 '말버러 화인 아트 트러스트'가 소장하고 있다. 블레어 총리실은 이 신문의 보도에 대해 논평을 거절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