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연아 발등 부상 ISU 그랑프리 불참

‘피겨퀸’ 김연아(23)가 부상으로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하기로 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 “김연아가 훈련 중 오른쪽 발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얼마 전 검사를 받았고 중족골(발등과 발바닥을 이루는 뼈)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맹은 “약 6주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완치 이후에도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초 김연아는 다음달 25~27일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 2차대회와 11월15~17일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지는 5차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2개 대회모두 나서지 못하게 됐다. 김연아는 이 2개 대회 성적에 따라 그랑프리 파이널에 나간 뒤 내년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릴 계획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