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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3종] 의식따라 달리 입는다

◇대표적인 기모노▲칠오삼 축하 기모노=에도시대 중기이후부터 11월15일 5살된 남자아이, 3살과 7살의 남여아이의 성장을 기원하고 자기 고장 수호신에게 참배하는 풍속이 있다. 이날 칠오삼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입는 의복이다. ▲성인식 기모노=일본에서는 20살이 된 사람들은 그해 1월15일 성인식을 갖는다. 보통 성인이 된 남녀가 함께 모여 성인식을 갖는데 모두가 기모노를 입고 참석한다. 특히 여성은 ‘후리소데(振袖)’라고 하는 소매가 긴 기모노를 입는다. ▲결혼식기모노=결혼식 여자는 흰색의 기모노를 입고 남자는 검은색의 기모노를 입는다. 여자가 흰색기모노를 입는 것은 어떤 색으로도 물들일 수 있는게 흰색이기 때문에 시댁의 가풍에 따르겠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흰색이 순결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 결혼생활의 시작에 걸맞는 색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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