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유소아 전문기업 씨에이팜은 ‘출산장려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가 인정돼 제7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에이팜은 11년 전부터 출산장려운동을 해왔다. 현재는 세 자녀 이상 임신 및 출산 가정에게 씨에이팜 임산부 제품을 무료로 기증하며 두 자녀 이상 임신 및 출산 가정에게 제품을 50%에 기부하고, 한 자녀 임신 및 출산 가정에게 정품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박희준 씨에이팜 대표는 “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향후 출산장려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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