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플라자] 종근당 '자황'

종근당(대표 김정우)의 ‘자황’은 동-식물성 생약재와 7종의 비타민군을 복합 처방 한 새로운 스타일의 보양강장제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체력소모가 많아 사고력이 떨어지기 쉬운 30~50대 남성들의 정력증진과 기력회복 효과가 뛰어나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특수형태의 포장(루땡)으로 품위향상은 물론 광차단 효과로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고가 자양강장 드링크 중에서 독특하게 100㎖ 용량이다. 미니 드링크에 비하면 충분한 복용감을 줄 수 있어 마시기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습성에 잘 맞추었다. 여기에다 갈증해소 효과와 맛이 뛰어나다. 맛이 뛰어난 것은 생약재의 좋은 향과 맛을 그대로 살려 드링크제의 필수 조건에 맞추었기 때문이다. 주요 성분은 생로얄제리(면역력강화) 우황(강심작용) 음양곽(기력보강) 백삼(항암작용) 등 생약과 콘드로이친(연골의 주성분링 비타민B군)으로 동서양방의 보양강장제이다. 자황이라는 말은 자양강장제의 황제라는 의미의 함축 용어. 지난 1994년 발매 이후 고급 강장 드링크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자황은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50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