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공동 판매 중인 ‘스타트플랜 저축예금’은 만 20~32세의 새내기 직장인을 대상으로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이다. 이 상품은 통장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예금금리(주택청약예금ㆍ주택청약부금ㆍ신한7230비과세저축ㆍ꿈을 이루는 통장ㆍ비과세목돈마련저축ㆍ정기적금 3년짜리 이상)를 우대해 준다. 또 최장 2년간 전자금융수수료(인터넷ㆍ폰뱅킹ㆍ모바일뱅킹)가 면제되며 신용카드 연회비도 1년간 면제해준다. 가입자격은 만 20~32세 사이의 직장인으로서 1인 1통장에 한하며, 가입 금액에 제한은 없다. 가입예금은 일반 저축예금 또는 신한FNA증권거래예금이며, 예금기간은 가입일로부터 2년간 스타트 플랜 통장으로 유지되고 2년이 지나면 저축예금 또는 FNA증권거래예금으로 자동 전환되며 전환시 스타트플랜 서비스는 해지 된다. 이 상품 가입자가 일정한 급여이체 실적, 신용카드 실적, 금융상품 실적을 기록할 경우 최장 2년간 각종 수수료우대(인터넷뱅킹ㆍ폰뱅킹ㆍ모바일뱅킹 수수료 면제, CD/ATM 수수료 우대, 환전ㆍ외화 송금시 30% 환율 우대), 수신금리 우대(파워맞춤정기예금 금리 0.1% 우대), 신용대출 신규시 금리 0.3% 우대, 주택담보대출 신규시 0.3% 우대, 여행사 패키지 상품 최고 7%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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