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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삼인삼색에 폴피, 신연식, 박정점 감독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로 헝가리의 기요르기 폴피 감독과 한국의 신연식ㆍ박정범 감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전주국제영화제가 2000년부터 시작한 영화제작 프로젝트로, 세계의 대표적인 감독 3인을 선정해 제작비를 지원함으로써 영화감독과 전주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디지털 영화제작 프로젝트이다.

첫 영화는 폴피 감독의 ‘자유낙하(Free Fall)’이다. ‘자유낙하’는 찰나를 통해 6개의 삶을 돌아본다는 컨셉트로 초현실적이 이미지와 상징, 허를 찌르는 유머로 가득찬 독특한 형식의 옴니버스 영화다. 국내에서의 신신식 감독의 ‘조류인간’은 사라진 아내를 찾는 소설가의 여정을 그렸으며 박정범 감독의 ‘산다’는 강원도 산골을 배경으로 한 형제의 이야기다.

올해로 15회째인 ‘2014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1일부터 10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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