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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콘도미니엄] 중소기업인 위한 콘도 공급

오는 10월15일 개관하는 「일성남한강콘도」는 포화상태에 이른 콘도미니엄 시장의 새 틈새를 겨냥, 자체 복지시설이 없는 중소기업을 주고객으로 이같은 상품을 선보였다. 현재 특별회원과 일반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일성콘도미니엄은 중소기업이 복지시설및 수련원으로 이용하는데 적합하게 개발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중소기업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 특별회원이 되면 7~8월 성수기에도 객실을 10개까지 동시에 쓸 수 있으며 특별회원은 연365일 제한없이 콘도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부대시설, 세미나실을 이용할 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설악·지리산·제주 등 전국 14 곳의 콘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회원은 연30일 숙박을 할 수 있다. 서울 근거리에 위치한 일성남한강콘도는 주변에 여주CC, 대영루비나 등의 골프장과 스키장이 있어 바이어접대와 직원주말 휴가지로 이용될 수 있다. 특별회원은 가입총금액이 3,960만원 일반회원은 646만원 계약기간은 7년이다. (02)719-8725 홍병문기자GOODLIF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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