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니스 유머] 하느님의 두가지 선물
입력2006-12-25 17:11:51
수정
2006.12.25 17:11:51
One day The Lord spoke to Adam. “I’ve got some good news and some bad news,” The Lord said.
Adam looked at The Lord and replied, “Well, give me the good news first.”
Smiling, The Lord explained, “I've got two new organs for you, one is called a brain. It will allow you to create new things, solve problems, and have intelligent conversations with Eve. The other organ I have for you is called a penis. It will give you great physical pleasure and allow you to reproduce your intelligent life form and populate this planet. Eve will be very happy that you now have this organ to give her children.”
Adam, very excited, exclaimed, “These are great gifts you have given to me. What could possibly be bad news after such great tidings?”
The Lord looked upon Adam and said with great sorrow, "You will never be able to use these two gifts at the same time.”
어느날 하느님이 아담에게 말했다. “내가 너에게 줄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느니라.”
아담이 하느님을 바라보며 답했다. “그렇다면 좋은 소식을 먼저 주십시오.”
하나님이 웃으면서 설명했다. “내가 너에게 두 가지 기관을 줄 것이다. 하나는 뇌라고 부른다. 뇌는 네가 새로운 것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게 하며 이브와 지혜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또 다른 기관은 페니스라고 부른다. 페니스는 너에게 육체적인 기쁨을 주고 너의 후손을 만들어 이 지구를 번창하게 만들 것이다. 이브는 그녀에게 아이를 줄 이 기관을 네가 얻는 것에 대해 매우 행복해 할 것이다.”
아담이 매우 흥분해서 외쳤다. “당신이 저에게 주시는 이 선물은 매우 위대한 것이군요. 그렇다면 이처럼 위대한 소식 뒤에 올 나쁜 소식은 무엇인가요?” 하느님이 아담을 보면서 비통한 목소리로 말했다. “너는 절대로 이 두 기관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