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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상반기 미분양주택 9, 700여가구 감소

[서울경제TV] 올해 상반기 4.1 부동산 종합대책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미분양 주택이 1만 가구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전국 미분양 주택 가구 수가 6월 말 현재 6만5,072가구로 작년 말 7만4,835가구보다 9,763가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3만2,501가구로 작년 말보다 46가구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지방 미분양 주택은 9,717가구나 감소해 6월 말 현재 3만2,571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미분양 주택 감소는 4·1 부동산 대책으로 연내 6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미분양을 사면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발맞춰 건설사들도 미분양 주택을 줄이기 위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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