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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싶은 책 모두와 공유한다

인터파크도서, 업계 최초 신개념 검색 서비스 ‘나만의 #검색어’ 선봬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고 공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까지는 전화를 걸어 직접 소개하거나 만나서 추천하지만 이제는 ‘#검색어’ 하나로 추천하고 싶은 책을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개인이 직접 만든 추천 도서 목록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나만의 #검색어’ 서비스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추천하고 싶은 여러 권의 책을 하나의 검색어로 묶어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 ‘#검색어’ 하나만 입력해도 추천도서가 한번에 검색돼 구매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컨대 ‘#대치 초등학교 3학년 1반 필독서’처럼 단체에서 구성원들이 구매해야 되는 도서 목록을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한번에 구매까지 가능해 일일이 책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또 ‘#연도별 스크린셀러 모음’과 같이 내가 알고 있는 좋은 책, 나의 관심 분야 책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만들 수 있어 개인과 개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키워드를 등록할 때 SNS 보내기를 선택하면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에서도 실시간 올릴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만든 검색어를 통해 구매가 이뤄지면 구매 금액의 1%에 해당되는 금액을 포인트도 적립해주는 점도 매력적이다.

주세훈 상무는 “책을 살 때 지인의 추천을 가장 신뢰한다는 점을 고려해 최근의 트렌드인 소셜 네트워크를 접목시킨 신개념 서비스”라며 “베스트셀러 위주의 독서 관행에서 벗어나 지인과의 추천과 공유를 통해 좋은 책을 고르고 나누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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