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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립대 유학생 수업료 최고 2천800여만원

앤아버 미시간대학이 미국 내 4년제 주립과공립대학 가운데 타지역 출신 유학생 수업료가 가장 비싼 대학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현지시간) CNN머니의 보도에 따르면 앤아버 미시간대학은 2만7천601달러(약2천880만원)의 수업료로 타지역 출신 유학생들에게 수업료가 가장 비싼 비(非)사립대학으로 선정됐다. 2위에는 유학생들에게 2만5천277달러의 수업료를 내게하고 있는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학이 꼽혔으며 버몬트대학(2만4천934달러)과 샌타 바버라 캘리포니아대학(2만4천813달러), 샌타 크루즈 캘리포니아대학(2만4천769달러)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같은 주 출신 학생들에 대한 수업료는 상위 20개 주립.공립대학 기준으로 1만2천500달러에서 1만200달러 사이에 불과했다. 미국 사립대학 가운데서는 올해 3만7천738달러의 수업료를 부과한 랜드마크대학이 가장 비싼 4년제 대학으로 꼽혔다. 이어 조지 워싱턴대학(3만6천400달러)과 리치먼드대학(3만4천850달러), 세라 로런스대학(3만4천42달러), 케년대학(3만3천930달러)이 상위 5위 안에 올랐다. (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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