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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 대교, 영유아용 수학교구재 출시

㈜대교(회장 송자)가 영유아를 대상 수학 교구재 `소빅스수학땅`을 출시했다. 독일의 게하르트 프라이스 교수의 뇌신경교수법을 국내 실정에 맞게 수정 개발한 `소빅스수학땅`은 모든 감각과 신체를 활용하여 ▲숫자의 길을 걷고 ▲숫자의 집을 짓고 ▲숫자의 나라를 만들면서 수 학습과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수학 프로그램이다. 총 10개월(40주) 과정으로 기하탐험과 숫자탐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하탐험(1주~14주)에서는 분류ㆍ공간ㆍ도형ㆍ서열ㆍ측정의 기본적인 수 개념을 형성하고 숫자탐험(15주~40주) 과정은 1~10까지 수의 순서 및 수를 이해하고 셈하기 기초 능력을 형성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하탐험과 숫자탐험 과정에 숫자의 길, 숫자의 집, 숫자의 나라 등 재미있는 활동 프로그램 도입이다. 예를 들어 숫자의 길에서는 아이가 사각형 방석모양의 숫자의 길을 걷고, 주사위를 던지는 등 몸을 움직이는 신체활동이 이루어진다. 숫자의 집에서는 아이가 교구를 만져보고, 눈으로 크기를 비교하고, 손에 올려서 무게를 짐작하는 등 아이의 감각을 이용하는 활동을 한다. 숫자의 나라에서는 아이에게 각 숫자에 연관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동요를 부르는 등 동화적이 요소를 도입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준다. 목재7종, 봉제5종, 사출2종, 동화책 15권 등의 제품가격은 85만원이며, 월 관리회비는 4만원이다. 080-222-0909 ◇뇌신경교수법=독일의 게하르트 프라이스(Gerhard preiβㆍ독일 프라이부르크 교육대 수학교육학과 교수)의 이론으로 지식을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는 등의 감각적 경험과 연계 시키는 것이 뇌의 발달을 강화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이론.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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