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케미칼, 발기부전치료 신약 출시 불구 하락
입력2007-10-31 17:42:51
수정
2007.10.31 17:42:51
SK케미칼은 13번째 국산 신약으로 승인받은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를 11월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K케미칼 측은 “약효를 나타내는 국제발기력지수 측정에서 30점 만점에 역대 최고점수인 25.7점을 받았고 기존 제품에 비해 두통 등 부작용이 작다”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내년 한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신약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이날 SK케미칼 주가는 전일보다 1,500원(-1.66%) 하락한 8만9,000원을 기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