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월 보금자리론 19% 늘어 4487억

'전세대란'으로 집 구매 수요가 늘어나 관련 대출이 늘어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10일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4,4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9%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품별로는 대출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78.5%로 가장 많았고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설계형이 19.1%, 연소득 2,500만원 이하 저소득층에 최고 1%포인트까지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우대형이 2.4%로 집계됐다. 공사의 한 관계자는 "금리가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에 만기까지 금리가 바뀌지 않는 고정금리형 대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