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북 메르스 자진신고 20대 여성 음성 판정

전라북도 정읍에서 자신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신고한 20대 여성이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결과, 메르스 환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여성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증상이 없어 주치의 의견과 본인의 의사를 확인해 이 여성을 일상으로 복귀 조치할 예정이다.

이 여성은 전날 “중동을 거쳐 입국했는데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다”며 정읍보건소에 메르스 의심 신고를 했다.



북아프리카 국가인 알제리에서 4개월 정도 체류하다 카타르를 거쳐 23일 입국한 그는 입국 나흘째인 27일 콧물 기침 등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