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와 주한이스라엘대사관(대사 우리 구트만)이 3월 7일 ‘한-이스라엘 벤처투자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서울 63빌딩 별관 3층 쥬니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오전 세미나와 오후 1대1 미팅으로 나눠 진행된다.
9시로 예정된 오전 세미나에서는 양국의 벤처투자 환경과 정책적 지원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스라엘 주요 벤처캐피털사 대표들이 투자 성공사례를 설명한다.
오후 1대1 미팅에서는 이스라엘 벤처캐피털사와 국내 금융투자·벤처캐피털업계, 연기금 등이 만나 상호 투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이스라엘 현지에서 상위 9개 벤처캐피털사 대표들을 비롯해 많은 인사들이 방한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international@kofi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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