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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 서울오페라앙상블 '모세'

창작 대상은 '내잔이 넘치나이다'<br>남녀 주역상에 이정원·박미혜씨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서울오페라앙상블의 '모세' 공연 모습.

SetSectionName();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 서울오페라앙상블 '모세' 창작 대상은 '내잔이 넘치나이다'남녀 주역상에 이정원·박미혜씨 장선화기자 india@sed.co.kr 8일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시상식을 공동주최한 이종승(앞줄 왼쪽 네번째) 서울경제신문 사장과 이긍희(앞줄 왼쪽 다섯번째)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장이 대상 수상작 '모세'를 연출한 장수동(앞줄 오른쪽 두번째) 서울오페라앙상블 단장 등 각 부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서울오페라앙상블(단장 장수동)의 '모세'가 8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긍희),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서울경제신문과 서울경제TV SEN이 이날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시상식에서 '모세'는 신선한 시도와 한국적 재구성, 힘든 시기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5개 최종 후보작 중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누오바오페레단의 '호프만의 이야기'가 ▦남녀 주역상은 테너 이정원과 소프라노 박미혜씨가 ▦신인상은 테너 김도형, 바리톤 한명원, 소프라노 박선휘,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씨가 수상했다. 특별상은 테너 안형일, 김자경상은 메조소프라노 김학남씨가 받았다. 올해 신설된 창작부문 대상은 예울음악무대의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해외합작부문 대상은 솔오페라단의 '투란도트', 소극장부문 대상은 강숙자오페라라인의 '초인종-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 돌아갔다. 구미오페라단의 '메밀꽃 필 무렵'과 시흥오페라단의 '라보엠'은 각각 창작부문ㆍ소극장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연출상은 경남오페라단에서 '카르멘'을 연출한 유희문 씨에게 돌아갔다. 4개 부문별 예술상 가운데 ▦오케스트라 및 지휘부문은'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 협연한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최선용 지휘자가 ▦분장부문은 경남오페라단의 '카르멘'을 무대에 올린 박영화씨 ▦무대(제작)부문은 글로리아오페라단에서 '라보엠'의 무대디자인을 책임진 이상수씨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서울경제신문상은 소프라노 고미현, 클래식타임즈상은 바리톤 최강지, 아름방송상은 소프라노 최연자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종승 서울경제신문ㆍ한국일보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온몸으로 열정을 바쳐 오페라를 만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내년 1월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음악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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