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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신상품] 굿모닝신한證, 조기상환 기회 12번 제공
입력2004-02-10 00:00:00
수정
2004.02.10 00:00:00
온종훈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2번의 조기 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엔드 주가연계증권(ELS) 투스타`를 16일부터 사흘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주가에 연동해 만기 때 주가가 기준가격보다 20%까지 떨어져도 원금이 보장된다. 최장 투자기간은 3년으로 3개월 단위로 12번 주어지는 조기 상환 시점에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주가가 동시에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보다 상승하면 연 10%의 수익을 확정해 자동 상환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과 법인이며 최저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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